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최희 법적대응 프로필 나이 키 가족 남편 자녀 학력 안면마비

카테고리 없음

by 상옥 2022. 7. 20. 05:01

본문

최희 법적대응 프로필 나이 키 가족 남편 자녀 학력 안면마비

방송인 최희가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최희 법적대응 14일 자신의 SNS에 "이 생활을 10년 넘게 하면서 보통 악플에는 상처받지 않지만 본보기로 먼저 죽으라는 악플을 보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유튜브 악플을 캡처해 신고 가겠습니다.고고씽) 화가 많이 났는데? 웃는다며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니까. 오늘도 우XX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돌려주기도 바쁘지만 오늘은 지적할 테니 신고 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최희 법적대응 인스타그램에 "나야. 이 생활을 10년 넘게 하면서 보통 악플은 상처받지 않는데 본보기로 먼저 죽으라는 악플을 보고…"(유튜브 악플을 캡처해 신고합니다.고고틴) 화가 많이 났는데...? 웃는다.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니까. 오늘도 우챠..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돌려주기도 바쁜데 오늘은 제대로 할게. 신고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최희는 최근 "증상이 눈에 띄게 호전됐다"고 알려 안도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얼굴에 마비가 오고 어지러운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은 최희는 대상포진이 귀 안쪽 신경으로 와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미각손실 등의 후유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채희는 집중치료를 요한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약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한 뒤 퇴원한 근황을 전했다.

 

▶최희 글 전문.

나 말이야...
이 생활 십년 넘게 하면서 웬만한 악플에는 상처 안 받는데, 본보기로 먼저 죽으라는 악플 보고...
(유투브 악플 캡처했고 신고 갑니다 고고띵)
너무 화나지만…? 웃을게.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니까.
오늘도 으쨔.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갚기도 바쁜데 오늘은 짚고 넘어갈게 신고 간다.

 

출생

1986년 7월 18일 (35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6cm, 55kg, B형

가족

부모, 남동생(1988년생)

배우자 허제(2020년 결혼~현재)

딸 허서후(2020년 11월 10일생)

학력

서울문정초등학교 (졸업)

부천상도중학교 (졸업)

부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 신문방송학 / 학사)

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KBS N SPORTS 최희 법적대응 아나운서로 특출난 미모로 배지현, 공서영, 김선신 등이 활약하던 스포츠 아나운서의 전성시대에 독보적인 1인자의 자리를 지켰던 영원한 야구 여신인데요. 김석류, 이지윤이 연이어 하차한 뒤 2010년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3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처음 화제가 되었던 것은 2010년 10월에 타이트한 빤짝이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을 때 드러난 그녀의 하반신 몸매 그래서 당시에 각종 야구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이 그녀의 사진과 움짤로 도배돼버렸고나중에는 거의 모든 남초 사이트들이 그녀의 사진으로 초토화되다시피 하였습니다. 그 후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야구 여신 후보에 등극했습니다.

처음 입사는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처럼 계약직이었지만 2012년에 특채로 전환되어 한때 김민아와 정규직 타이틀을 보유하기도 했는데요. 야구계의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들을 압도하는 뛰어난 미모 덕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배지현, 김선신 등을 누르고 독보적인 야구 아나운서 1인자가 되었습니다.

야구 시즌이 종료됨과 동시에 프로배구 V-리그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는데요. 하지만 야구팬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것과는 달리 배구팬에게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배구팬들은 과거 김석류와 송지선이 V-리그 리포터로 활동 할 때 날카로운 질문으로 감독과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모습을 그리워 했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이후 KBS N Sports의 신입 아나운서들이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였습니다. 또 지상파 최희 법적대응 옮기려는 의지가 있었고 인기가 높아져 정규직이긴 해도 KBS N Sports에 언제까지 남아있을지는 불투명했습니다. 2011년 추석을 앞두고 모 언론에서 야구 전문 아나운서 3인(최희, 배지현, 김민아)에게 추석을 같이 보내고 싶은 선수가 누구냐고 물으니 강민호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2011년 11월 5일에 방송된 아이러브베이스볼 결산 특집때 MVP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당시 진행을 하던 이용철이 "최희 아나운서는 누가 MVP가 될 것 같아요?"라고 질문하자 최희는 "저는 후보에는 없지만 손아섭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습니다. 2012-2013 시즌에는 V리그 여자부 경기 중계 캐스터로도 활동했습니다.

한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굴지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프리 선언에 대해선 현재 심사숙고 중이라고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었고 결국 2013년 12월 11일자로 사표가 수리되어 KBS N SPORTS에서 퇴사를 했습니다. 2014년 2월 4일부터 박지윤의 출산 휴가 기간동안 썰전의 임시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2014 프로야구 시즌에 공서영과 함께 XTM의 베이스볼 워너B 진행을 맡은 것이 발표되었는데요. 최희 법적대응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떠나 섭섭했던 팬들은 워너B에서 최희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XTM이 2014년을 끝으로 프로야구 중계를 포기하면서 물러났습니다. 2015년 7월 20일부터 skySports에서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을 진행하게 되면서 다시 야구 방송으로 돌아옵니다.

한 시즌만에 프로그램 폐지로 다시 야구와 동떨어지는가 싶었지만 2017년 2월 9일 KBS N SPORTS와 합의하에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복귀하게 됩니다. 물론 KBS N 직원으로 복귀하는 것은 아니고 프리랜서로서 계약을 하는 형태인데요.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회복을 노리는 KBS N 스포츠와 프리랜서 이후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 못해 타개할 필요가 있었던 최희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이고요.

KBS N SPORTS 아나운서팀도 환영했다고 합니다. 평일에만 진행하고 주말에는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들이 진행했습니다. 2017년 ~ 2018년 시즌 2년동안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했고 2019 시즌은 이향, 조은지가 맡았습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마리나'인데요.

평소에 묵주반지를 끼고 나오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한 최희 법적대응 인터뷰에서 가장 존경하는 위인을 물었는데 종교가 천주교이다 보니 교황을 존경하고 2014년 교황이 방한했을 때 큰 감동과 배움을 얻었다는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톨릭 서울주보에 글을 투고하기도 하며 2020년 4월에는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근에는 안면마비로 얼굴을 손으로 가린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댓글 영역